[00:03] 지우/유하: 안녕하십니까, 안녕하십니까! 저희가 왔습니다. 아, 밑에 보이는구나. 저희는 방금 편의점에서 이 어묵 우동, 이게 지우언니가 다 골라 담은 거예요. [00:15] 지우: 어묵 골라담아 가져왔습니다. 안 나온다고요, 저희가? 아이, 드디어 드디어 밀크즈 라방! 오늘 팬싸 오신 분들도 엄청 여러 번 물어보셨어요. 밀크즈 라방 언제 하냐고. [00:29] 유하: 네, 항상 엄청 옛날부터 언제 하냐 언제 하냐 하셨는데... [00:33] 지우: 이게 오늘 간장을 뿌려주겠습니다. 하게 되었습니다! 제가 담은 거 소개해 드릴까요? 제가 제 맛돌이들만 담아왔거든요. 사실 어제 이미 한번 이대로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 가지고 또 사 온 거예요. [00:48] 유하: 맞아요. [00:53] 지우: 아, 이거 구글 플레이 촬영한 거... 오늘 처음 만나...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? 오늘 플레이 영상이 떴더라고요. [01:04] 유하: 유하가 만든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? 근데 맛은 나쁘지 않아. 지우언니가 너무 잘 만들어서... 갑자기 당한... 나 요리 잘합니다! [01:16] 지우: 제목 봤어? "못 하는 게 조금은 있는 유하와 이것마저 잘해 버리는 지우". "이것마저" 여러분, 이 단어 선택 보이십니까? [01:26] 유하: 다음 구글 플레이 또 기대해 주세요. 며칠 전에 제가 얼마 전에 촬영했거든요. [01:35] 지우: 근데 잘하더라고요. 근데 저희가 그다음 날 근육통이... 뭘 했는지는 이제 비밀인데, 비밀이지만 근육통이 있었다. [01:50] 지우: 자, 여러분 이 거 진짜 맛있거든요. 이게 뭐냐면 이 안에 모찌가 있어요. 모찌가 들어있어요. 이거 진짜 드셔야 돼요. 추천! [02:01] 유하: 두 개 남아있는데 두 개 저희가 다 담아 왔어요. [02:04] 지우: 저는 이게 맛있어요. 유하가 이거 맛있어하는 것 같길래 두 개 더 가져오려다 세 개 담았어요. 잘했죠? 먹어 볼까요? [02:11] 유하: 네, 저는 무 먼저 먹겠습니다. 손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... [02:15] 지우: 아니, 여러분 사실 무가 진이거든요. 근데 유나도 그렇고 하람이도 그렇고 둘 다 물을 안 먹더라고요. [02:22] 유하: 전 식감을 보는 거잖아요. 전 요기 대고 먹어도 되나요? 응. (냠냠) [02:36] 지우: 무가 국물을 머금는 그게 진짜 맛있거든요. 음~ 음~ [02:46] 유하: 저희가 2023년~2024년도에 같이 일본 여행을 왔을 때... 연습생 때 이 오뎅을 먹었었어요. 맞아요, 맞아요. [02:58] 지우: 근데 그 이후로 처음 먹어요. 어제 유나랑 셋이서 먹고, 아주 맛있습니다! 드셔보신 적 있으신가요? [03:13] 유하: 요즘 또 편의점 어묵이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들었거든요. [03:22] 지우: 근데 저희가 어제 갔던 곳에 딱 바로 있는 거예요. 아직 9월인데 있는 거예요. 그래서 바로 사 왔죠. 맛있습니다. [03:33] 유하: 그리고 밀크즈 라방 하면 저희가 아무래도 가장 오랜 시간 연습생을 같이 했다 보니까 연습생 썰을 엄청 궁금해하시잖아요. [03:45] 지우: 네, 근데 연습생 썰 이미 너무 많이 말해 가지고... 그리고 사실 기억이 잘 안 나요. [03:51] 유하: 맞아요. 매일매일 진짜 비슷한 일상을 보냈기 때문에... [03:57] 지우: 아, 근데 나 갑자기 연습생 때 생각난 거 있어. (방송 재연결 확인) 이제 될 거야. 어때? 됐지? [04:07] 유하: 놀라는 김에... 딸꾹질? 보이나요? 어, 됐다! [04:25] 지우: 되고 있었네. 오케이, 오케이. [04:31] 유하: 그 수업이 뭐죠? 아무튼 진짜 힘든 수업을 했어요. 전날에 들었을 때 막 플랭크하고 엄청 열심히 해서 다음 날에... 와, 끝나고 근육통 너무 심하고 힘들다 이랬는데... [04:50] 유하: 다음 날에 그 동작,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동작 아세요? 저랑 언니랑 다음 날 돼서 "오늘도 해보자" 하고 선생님이랑 같이 해볼게요 하고 첫 손을 짚는 순간 둘이 같이 "어..." 하고 엎어져서 둘 다 땅바닥에 붙은 채로... [05:06] 지우: 기억났어! 그게 진짜 기억에 남아요. 과장이 아니라 첫 팔이 닿자마자 둘 다 바닥에서 넘어진 채로 눈이 마주치고 "이게 뭐지? 왜 이러지?"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 [06:15] 유하: 아, 저 그날도 기억나요! 저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요. [06:20] 지우: 저희는 뉴런을 공유할 수 있어요. 저 진짜 뉴런 공유하거든요. 똑같은 행동을 할 때마다 놀라는데, 하려던 말 해주세요. [06:31] 유하: 뭐냐면 저희 둘이서 댄스 유닛 코레오를 어릴 때 준비할 때가 있었는데, 그때 빠 선배님들 데뷔하고 연습생이 저랑 하람이(유하)밖에 안 남았을 때였어요. [06:50] 유하: 둘이 안무 준비하는데 둘 다 연습을 안 해 간 거예요. 학교 끝나자마자 수업 들어가서 연습 못 했는데, 선생님이 "자, 이제 한번 해볼까?" 하셔서 "망했다, 망했다" 했거든요. [07:10] 유하: 근데 선생님이 "이거야, 이거야! 바로 이거야!" 이러시는 거예요! 둘 다 너무 깜짝 놀라서... 그것도 엄청 기억에 남아요. [07:28] 지우: 어렸을 때는 유하 언니랑 저랑 닮았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. [07:38] 유하: 지우 언니가 휴일에 원주 놀러 와서 강아지 카페 가고 사진 찍고 했는데, 사장님들이 "쌍둥이에요?" 하실 정도로 닮았었어요. [08:04] 지우: 여러분, 그리고 저희가 얼마 전에 숨바꼭질 찍었잖아요. 어떠셨어요? 저희 진짜 무서워 죽는 줄 알았거든요. [08:16] 유하: 실제로 할 때가 훨씬 무서웠어요. 실제로는 술래가 두 명이었어요. [08:34] 지우: 지우 언니가 1층에 술래 있다고 했는데, 난 4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저 앞에 술래가 있는 거예요! 술래가 한 명이라고 리딩 들었는데 쓰레기통 안에 숨어있었거든요. [09:09] 지우: 밖에서 술래분이 난리가 난 거예요. 옆에 있던 쓰레기통도 쓰러지고... 저희끼리 연락으로 공유하는데 "예원이가 지금 술래 확실하게 4층에 있대" 해서 진짜 두 명인 줄 알고 난리를 쳤죠. [10:03] 유하: 맞아요. 엘베 타고 3층 갔는데 술래가 있고 내려왔는데 또 소리 들리고... [10:26] 유하: 저랑 유나랑 영화관에 숨어있었을 때도 술래가 바로 옆으로 지나갔거든요. 둘이 손잡고 영화 찍고 있었어요. [10:59] 지우: (누군가 들어옴) 우유 수혈하러 왔대요. 누구신데요? 주은이요! 주은이 오늘 만두머리 해가지고 진짜 귀여웠거든요. [11:37] 유하: '우주즈' 얼굴 좋다고요? 여기 우주즈가 아닌데요? 주은이 말씀하시는 건가요? [12:08] 유하: 둘이 자주 노냐고요? 저희 얼마 전에 샤브샤브 둘이 먹었어요. 시간이 30분밖에 없어서 30분 만에 허겁지겁 먹고 나왔어요. [12:53] 지우: 저희 샤브샤브 좋아하거든요. 자주 모여서 제 방에서 놀아요. 제 방 미니 테이블에 모여서 마라탕 먹고... [13:58] 유하: "초밥 지우는 라면보다 나" 저게 무슨 말이에요? 초밥이랑 라면 둘 다 제가 더 잘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. [14:08] 지우: 라면 못 끓이시잖아요. [14:10] 유하: 짜파게티 잘 끓여요! [14:20] 지우: 얼마 전에 공항에서 꽃 키링, 지우 언니까지 셋이서 커플로 맞춘 거였거든요. 소품샵에서 유나가 사줬는데 제 거는 식당에 뒀다가 없어졌어요. 새로 하나 사야겠어요. [15:26] 유하: 경희대 축제에서 봤는데 너무 예뻤어요. 작년이랑 비교해서 1년 사이에 반응이 훨씬 좋아졌다는 얘기 들어서 뿌듯했습니다. [15:59] 지우: 주은이 댓글 봐달라고요? 우동 국물 먹으러 오세요, 제 방 알려드릴게요! [16:12] 유하: 언제 가장 데뷔한 걸 실감하냐고요? 친구가 제트플립 바꾸고 인스타에 "하츄(하츠투하츠) 된 기분"이라고 올린 거 보고 진짜 대박이다 생각했어요. [17:04] 지우: 저는 제 사촌이 군대에 있는데, 군대에서 하츄(하츠투하츠)가 인기 많다는 얘기 들을 때 기분 좋습니다. [17:25] 유하: 수록곡 중 제일 좋은 노래는 'Pretty Please'! 안무도 그렇고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. [18:04] 지우: 지우 뒷머리 정리 좀 해달라는데 거짓말, 아주 깔끔한데! 어, 주은이 왔다! [18:18] 주은: (수줍게 등장) 안녕하세요~ 마시고 갈게요. 뒤에서 조용히 마실게요. [18:32] 유하: 장기 연습생즈 모였다! 주은이 앞머리 피스 너무 자연스럽고 잘 어울려. [19:14] 주은: 언니들, 나 오늘 너무 취준생 같은데 여기 껴있어도 되는 거야? [19:24] 지우: 당연하지! 주은이가 처음 회사 들어왔을 땐 완전 막내였거든. 시간이 왜 이리 빠르냐... [19:54] 주은: 저 가볼게요! 언니들 라방 맛있게 하세요~ (퇴장) [20:06] 지우: "노유나의 여자들 모임이냐"고요? 그런 이상한 말 하지 마세요! 당장 퉤퉤퉤 하세요! [20:53] 유하: 일찍 퇴근했던 날 기억나요. 회사에서 미션으로 힘든 곡 두 개를 총 10번 완곡해야 하는 미션이 있었는데, 도저히 안 될 것 같은 거예요. [22:02] 지우: 저희 7년 동안 일탈 한 번도 안 해봤거든요. 그날 진짜 처음으로 아프다고 하고 일찍 퇴근했어요. 나와서 하늘 보는데 감동적이고 휘낭시에 먹는데 너무 맛있고... [23:10] 유하: 연기 수업도 진짜 웃겼어요. "하루에 방울토마토 몇 개 먹고 어떻게 살아요!" 이런 대사 마주 보고 하는데 참기 너무 힘들었어요. [24:26] 지우: 그리고 그 오징어 게임 대사도 했어요 [24:30 유하: 피라미드게임 대사도 하고 [24:34] 지우: 선배님이 말씀해 주신 것도 봤어요. 감사하다고 연락드리고 싶은데 연락처를 몰라서 죄송합니다. [25:01] 지우: 제가 오늘 그런 쇼츠를 봐가지고. 체지방 감소해주는 그런 물? [25:06] 유하: 지우언니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. (나 그렇게 안 좋아해) 언니는 은근히 귀가 얇은 건지 뭔지, 자꾸 최근에 봉은사를 가겠다는 거에요. 그래서 봉은사를 왜 가냐. 언니 그랬더니. 봉은사에 가면 무슨 재물복이 들어오고, 재력이 좋아지나? (조용 조용) 그래서 혼자 갔다 왔대요. 봉은사를 [25:39] 지우: 아니에요 이거 르멘이도 갔다왔고 예온이도 갔다왔고 그냥 산책 한 겁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, 아니근데(가서 뭐 샀다 하지 않았나요?) [25:50] 유하: 아니 그래도 감동적이게 하투하 뭐 이렇게- [25:55] 지우: 맞아요 제가 소원초도 빌었거든요. 개띠 초를 사서. 하투하 8명 멤버 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. [26:09] 유하: 그것보단 제물복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서 간 게 확실합니다. 저도 한번 갈려고요. [26:25] 지우: 그래요. 제가 볼 땐 괜찮은 것 같아(기도가) [26:32] 지우: 버킷리스트 있으세요? 전 스카이다이빙이요! [26:41] 유하: 언니 그런 거 위험해. 전 나이 먹을수록 겁이 많아져서... 스위스 여행 가보고 싶어요. [28:03] 지우: 평가 끝나면 다 나가고 둘만 남고 이래서 둘이 같이 데뷔할 줄 알았어요. [28:21] 유하: 저는 끝까지 불안했거든요. 어떻게 친해졌는지는 둘 다 초등학생 때라 구몬 학습지 풀고, 노랜드 자색고구마칩 나눠 먹으면서 친해졌던 것 같아요. [29:45] 지우: 최근 일본 인터뷰할 때 일본어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어요. [30:30] 유하: 지우는 중국어도 드라마 보면서 독학해서 깨우치고, 대단해요. [31:20] 지우/유하: 헤어 관리템 고민이에요.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... 단발이나 레이어드컷 해보고 싶어요. [33:42] 지우: 우유 좋아! 저희 우유 광고 주세요. 우유 두건 쓰고 "우유 좋아, 우유 주세요!" 연락 주세요! [34:28] 유하: 한강 가서 피자 먹다가 우연히 이안이 만난 적도 있었잖아. 수많은 계단 중에 같은 장소에서 만나서 소름 돋았어요. [35:36] 지우: 유나 증명사진 공개해 드릴게요. 이번에 20살 기념으로 예쁘게 잘 찍었어요. [36:00] 지우: 저희 몇 개월 뒤면 21살, 22살 된다는 게 안 믿겨요. 인생의 반을 같이 보냈네요. [37:31] 지우: 촬영 중엔 자컨이랑 구글 플레이 촬영이 제일 재밌어요. 미미미누 님도 너무 웃기시고 진행도 잘하세요. 나중에 콘서트 초대해 드리기로 했습니다! [39:52] 유하: 저 혼자 분홍색 잠옷 입었던 거... 다들 블랙 좋아하길래 저 혼자 핑크 입은 줄 몰랐어요. [40:40] 지우: 팬싸에 오신 여덕 팬분들(하츄 분들) 중 단발이 진짜 많으셨어요. 절 따라 하셨다고 해서 감동이었습니다. [43:00] 유하: 데뷔 전에 지우랑 주은이랑 회사 몰래 앞머리 싹둑 자르고 나타나서 다들 당황했었지. [44:40] 지우: 요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다 퇴근하고 깨끗하게 씻고 독방 들어와서 팩 붙일 때예요! [46:27] 유하: 아이돌 안 했으면? 지금 대학생 되어서 과생활 재밌게 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. [47:45] 지우: 어릴 때 이마트 갔다가 아역배우 길거리 캐스팅 당해본 적 있어요. [49:50] 지우/유하: 닉네임 추천? "우유 좋아 우유 광고 주세요"! [51:46] 유하: 상상 속의 대학 생활 이야기하고, 멤버들이랑만 하루 종일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요. [53:11] 지우/유하: 마지막 포즈 캡처 타임! 볼콕, 볼하트, 보라하트~ [53:41] 지우/유하: 조이 선배님, SM 선배님들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! 푹 쉬세요, 안녕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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